[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불당신도시’에 마지막 브랜드 단지가 공급된다.
금호건설은 충남 천안 아산탕정지구 1-A2블록 공공주택사업인 ‘천안불당 금호어울림<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오는 10월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개 동, 총 227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ㆍ84㎡로 조성된다.
불당신도시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원랜드패션몰 등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주거 선호도가 높다. 천안시청과 대형병원, CGV, 천안종합운동장도 가깝다. 도보거리에는 국공립유치원과 불무초교, 불무중학교가 있다.
광역교통망도 장점이다. KTX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인접해 있고, 지난해 개통한 SRT와 KTX를 통해 서울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내년 개통을 앞둔 당진~천안고속도로와 2022년 계획된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수혜도 기대된다. 응봉로ㆍ삼성로를 통해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하다.
금호건설은 메이저 브랜드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저층(1~3층)에는 측벽 발코니를 설치해 드레스룸과 알파룸 등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1층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와 지하 다락방을 조성했다.
전용면적 74㎡B 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을 적용한다. 단지 안에는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해 맘스 스테이션, 어린이도서관, 독서실 등 실내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불당신도시에 공급되는 사실상 마지막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테라스, 다락방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중소형 실속평면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상반기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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