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VC 강소기업 중앙리빙샤시 흡수합병으로 안정적 수익원 확보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넥스트바이오홀딩스는 중앙리빙샤시 인수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28일 밝혔다. 넥스트바이오홀딩스는 중앙리빙샤시의 보통주 100%인 19만1000주를 65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는 계약을 체결, 합병기일은 내달 21일이다.
넥스트바이오홀딩스는 기존 패킷 광전송 시스템 사업 외 안정적 수익기반을 모색하던 중 지난 19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폴리염화비닐(PVC) 창호회사 중앙리빙샤시를 인수키로 결정했다. 중앙리빙샤시는 1980년 설립된 창호업계 선두주자이다. 최근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 업계 상위권의 대리점과 판매점을 확보하고 있다. 또 37년의 회사 자체 노하우를 바탕으로 압출기 등 자체설비와 원재료 배합 기술력(ISO9001, KS인증 획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스트바이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중앙리빙샤시와의 합병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올 해를 실적전환(턴어라운드)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PVC 창호 생산량은 친환경 주거환경 수요의 급격한 증가와 정부의 건축 에너지 규제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11년 16만t에 불과했던 PVC 생산량은 지난해 24만t으로 증가했다. 또 세계적으로 납 성분 등 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소재 업황 전반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중앙리빙샤시 관계자는 “현재 5대의 압출 라인을 증설 중에 있으며, 증설 완료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친환경 제품과 에너지 고효율(1등급) 제품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또 다양한 건자재 시장으로의 사업영역 확대는 물론 중동, 동남아 등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매출 증가 역시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