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래퍼 서바이벌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 사상 최초로 탈북자 래퍼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오는 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하는 ‘쇼미더머니3’ 1회에서는 북한에서 온 래퍼 지원자 강춘혁이 1차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춘혁은 “함경북도 원성군에서 태어났다. 열 두 살 때 북한을 탈출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1차 예선 ‘초근접 심사’에서 강춘혁은 함경도 방언으로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라고 큰 소리로 외쳐 첫 마디부터 모든 이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강춘혁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북한에서의 삶에 대한 심경을 거침없이 랩 가사에 담아 모두를 놀라게했다.
첫 방송에 앞서 Mnet 측은 강춘혁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강춘혁은 “북한의 실상을 그림으로 알리고 있다”며 “그림으로 그렸던 것들을 랩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최초의 탈북자 래퍼가 되고 싶다“고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와 관련해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힙합은 그 어떤 장르보다 자기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음악이다. 래퍼 지원자들이 본인이 직접 쓴 랩 가사로 오디션을 보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지원자들의 개성 강한 랩핑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탈북 래퍼 강춘혁을 비롯해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담은 진정성 있는 랩을 선보인 지원자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한편 탈북 래퍼 강춘혁이 등장하는 ‘쇼미더머니3’ 첫 방송은 오는 3일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