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1일 오전10시 동호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개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가족과 시간을 갖지 못하는 ‘불량 아빠’들이 아이들과 놀 시간 ‘아빠하고 나하고~’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6~8세 자녀와 아빠로 구성된 100쌍의 가족이 다음달 21일 오전 10시 석촌호수 동호에서 모여 다양한 협동 게임을 하며 가족간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이다.

구는 가족관계 개선, 아빠 육아를 위해 매해 가을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 날 참여 가족들은 송판격파, 보물찾기, 버블놀이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올해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 단체 경기를 한다. 피에로 아저씨와 함께하는 풍선아트, 마술쇼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14일까지 송파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박춘희 구청장은 “아빠와 자녀가 몸으로 부딪치며 행복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빠들이 육아 참여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출산장려와 가족친화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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