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충분히 섭취하면 피로회복 도움
-장거리 운전땐 아이들 간식은 필수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올해 추석은 이례적인 10일 간의 연휴로 인해 여느 때보다도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고향으로 향할 수 있게 됐다. 차를 달리다 중간에 잠시 쉬며 경치를 즐기는 여유를 부릴 수도 있고 평소에 벼르던 각 지방의 맛집 투어도 가능하다. 마치 또 한 번의 여름휴가처럼 여행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올 추석 귀성ㆍ귀경길에 차 안에 구비하면 좋을 힐링 아이템을 소개한다.
보고픈 부모님이 계신 고향집으로 달려가거나 잠시 가을 들녘에 차를 멈추고 피크닉을 즐기더라도 필수적으로 갖춰둬야 할 것은 바로 마실 물이다. 이것저것 먹다 보면 갈증이 생기기 마련인데 먹는샘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이전에는 지나쳐갔던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한 모금 마시며 도심에서 느낄 수 없던 여유를 즐겨보자. 또 물은 충분히 섭취하면 독소 배출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결 쾌적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샘물로 선정된 ‘강원평창수’ 패키지는 그립감이 좋아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안정적으로 음용할 수 있고, 내용물이 비춰 보이는 투명한 라벨이 적용돼 시각적인 청량감을 선사한다. 또 코카콜라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커피다. 콜드브루에서도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콜드브루의 장점인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깊은 향을 담았다.
어린이가 있다면 추석이나 여행에 대해 즐겁다는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를 북돋워 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던 캐릭터가 들어간 간식이나 음료는 먹는 즐거움을 주면서 동시에 만족감을 줄 수 있다.
서울우유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요구르트’는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한 액상 요구르트다. 어린이들에게 인기인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캐리, 케빈, 엘리 캐릭터를 패키지에 그려 넣어 어린이들의 시선을 끈다.
식감을 자극해 재미를 주는 방법도 있다. 젤리는 쫀득쫀득한 식감 덕분에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고 스낵은 바삭바삭한 식감과 과자 제형이 부서지면서 나는 소리가 함께 만나 즐거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씹는 활동인 저작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최근 출시된 해태제과의 ‘쿨망고, 쿨피치 젤리’는 진한 과즙과 새콤한 요구르트 맛이 결합된 젤리다. 망고, 복숭아 모양이어서 미니 사이즈의 과일을 먹는 듯한 즐거움까지 준다. 오리온의 ‘꼬북칩’은 거북의 등을 닮은 네 겹의 얇은 과자로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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