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 올 가을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탕웨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탕웨이는 지난 2004년 드라마 '경화연자'로 연예계에 데뷔, 당시 그는 중국 백화상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건 이안 감독이 연출한 '색, 계'에서 여주인공 왕치아즈 역을 맡으면서다.
탕웨이는 2007년 개봉한 '색, 계'에서 왕조위와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 연기와 성숙한 내면 연기로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했다.
'색, 계' 출연 이후 탕웨이는 2009년 11월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만추'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추면서 국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영화 이후 국내 광고에도 출연했으며, 2012년에는 외국인 최초로 부산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사 봄을 통해 2일 오후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올 가을 백년가약을 맺는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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