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화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탕웨이의 전 남자친구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중국매체 시나닷컴은 2일 “탕웨이의 전 남자친구인 텐위와 연락했다”며 “텐위는 탕웨이의 결혼 소식에 ‘나와는 관계없는 일’ 이라고 반응했다”고 보도했다.
텐위는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로, 탕웨이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연인으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2007년 9월 탕웨이가 영화 ‘색, 계’를 찍은 후 헤어졌다.
당시 텐위는 탕웨이의 농도짙은 베드신 연기를 탐탁지 않게 여긴 것이 결별이유로 알려졌으며, 탕웨이는 결별 뒤에도 “텐위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있다.
또 중국 인터넷 포털 ‘텅쉰’도 이날 탕웨이의 첫 사랑으로 알려진 배우 주위천의 웨이보에 팬들의 위로 글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탕웨이는 결혼한다는데, 주위천은 어떡해요”, “탕웨이를 다시 데려오라”는 위로의 글을 남겼다.
이날 김태용의 소속사 영화사봄은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오다 2013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 했을 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이 올 가을 부부로 인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텐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김태용, 텐위는 무슨 죄”, “탕웨이-김태용, 텐위도 그렇고 탕웨이는 일하면서 연애하네”, “탕웨이와 김태용감독 축하드려요”, “탕웨이가 반한 김태용 감독의 매력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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