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G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구본무(왼쪽) 회장 등 최고 경영진, 대상 대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ㆍ최장수 대학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 회장은 “꿈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설레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며 “현실의 어려움 속에 주저앉지 말고, 열정과 패기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바란다”고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ㆍ대학원생이 연구 분야, 탐방 국가에 대한 제약 없이 세계 최고 수준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995년 시작돼 지금까지 총 655개 팀, 대원 2590명을 배출했다.
올해에는 외국인 20명을 포함해 35개 팀, 대학생ㆍ대학원생 140명이 20.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2주에 걸쳐 18개국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에서 탐방활동을 한다. LG는 항공료와 활동비를 지원한다. LG는 탐방 보고서 심사 후 수상팀 6팀(24명)에 대해 입사 자격(졸업예정자)과 인턴 자격(재학생)을 줄 계획이다. 외국인 대학생 1개 팀에도 인턴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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