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경북 칠곡경찰서는 납치한 아동이 숨지자 사체를 유기한 혐의(유기치사 등)로 A(29)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경북 칠곡에서 B(5)군을 유괴해 모텔 등을 옮겨 다니던 중 B군이 갑자기 숨지자 사체를 낙동강 한 다리 아래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0일 B군 가족들로부터 “아이가 사라졌으니 수사해달라”는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B군의 행적을 확인하던 중 A씨가 B군을 납치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지난 17일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군을 데리고 간 것은 맞지만 살해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B군 사체가 백골상태로 발견됐다”며 “A씨가 B군이 숨지는데 직접적 영향을 끼쳤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rim@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