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7시부터 2시간 동안 소설 읽기와 음악 공연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오는 31일 오후7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공지영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문학, 삶과 음악을 품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하는 인문학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여는 행사는 음악과 문학이 접목된 인문학 콘서트다. 지난해 ‘시(時,) 노래를 품다’와 ‘이중섭, 말하고 보고 노래하다’에 이어 세 번째다.
콘서트는 2시간 동안 1ㆍ2ㆍ3부로 진행한다. 1부는 뮤지컬 배우들이 공지영 작가의 소설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를 낭독극으로 표현한 낭만씨어터 공연이 펼쳐진다. 초대공연으로 메조소프라노 성악가의 가을편지, 베사메무쵸 등 가을노래도 들려줄 예정이다.
2부는 작가 공지영의 문학인생 이야기에 이어, 3부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으로 마무리 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우리 구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명사초청 인문학’, ‘화요일에 만나는 인문학’ 등 테마별 인문학 강좌를 꾸준히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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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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