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곳 자원봉사 홍보ㆍ체험부스 마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8일 화양동 능동로 분수광장에서 자원봉사 박람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자원봉사자 3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펼쳐진다. 행사장은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하는 홍보ㆍ체험부스, 전시 등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날 재능기부 예술단체 리플리히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씨에로 등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오른다. 이어 동 별 자원봉사캠프장과 봉사단체장이 모여 1년 365일 자원봉사 생활화를 선언하는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이 개최된다.

관내 28곳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홍보ㆍ체험부스는 행사장 한가운데 마련된다. 단체들은 각자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하며 손거울ㆍ유용미생물(EM) 비누 만들기 등 29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는 ‘사랑의 손 이미용 봉사단’ 등이 꾸민다. 우리나라 전통 머리스타일이 담긴 사진들을 곳곳 비치할 예정이다.

특별 행사도 있다. 구는 이 날 홍보ㆍ체험부스에서 스탬프를 찍고 인증 사진을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참여자에 한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자원봉사시간 2시간을 인정하는 ‘스탬프 모으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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