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고령화 속에서 예·적금이나 저축보험과 같은 원리금보장 상품만으로는 장기적인 자산증식과 충분한 은퇴준비가 어렵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변액보험이 그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장기 자산관리에 탁월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객들은 ‘높은 비용 대비 미흡한 사후관리’, ‘시장상황에 맞는 펀드변경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변액보험 가입을 주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펀드비용은 낮추면서 자산관리는 전문가처럼 할 수 있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변액보험이 출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브누아 메슬레)이 올해 4월 출시한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은 ETF(상장지수펀드)로 펀드를 구성해 펀드비용을 낮춰 고객의 수익률을 근본적으로 개선한 상품이다. ETF는 특정 주가 지수 혹은 자산의 가격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로, 기존 펀드보다 낮은 비용과 분산투자의 장점으로 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은 국내 최대 ETF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의 고객 투자유형별 ETF 모델 포트폴리오 자문에 따라 매 분기 펀드 자동변경 관리를 받을 수 있어 고객은 전문 투자지식 없이도 쉽고 안정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문형 펀드 자동변경’ 기능은 변액보험 상품 자체를 자산관리 솔루션화한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 받아 올해 4월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3개월)을 획득한 바 있다. 이런 차별성에 힘입어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은 출시 후 약 6개월간 580여건 약 30억(연납화보험료 기준) 판매 실적을 올리며 지속적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정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상품개발부 과장은 “‘가입자들은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맞춤형 ETF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아 펀드비용 절감, 투자성향 반영, 투자의 투명성 및 탄력적인 시장대응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문호진 기자/mhj@
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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