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삼성전자가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을 담은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31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9시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70% 내린 26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창구상위에는 모건스탠리, 맥쿼리,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자리잡고 있다.
주가가 전날 270만원을 넘으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하락 폭은 크지 않은 상태다.
삼성전자는 지난 7~9월 연결 기준 확정 실적으로 매출 62조500억원, 영업이익 14조5300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배당을 올해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자사주 보통주 71만2000주, 우선주 17만8000주를 취득해 소각하는 내용 등을 담은 주주환원정책도 발표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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