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백신스(Bio Vaccines)와 협력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개발한 장티푸스접합백신의 임상1상 연구를 인도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바이오백신스(Bio Vaccines)와 임상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Bio Vaccines는 인도에 세계보건기구(WHO)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적합한 백신 완제품 제조시설을 보유한 회사다. 유바이오로직스에서 제조한 원액을 Bio Vaccines사에서 최종제품으로 만들고 임상1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백신임상의 경우 국내에서는 소아에 대한 임상이 어려운 반면, 인도에서는 소아임상이 비교적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 대조약을 구하기 쉽고 장티푸스접합백신에 대한 큰 수요 덕분에 인도에서 우선적으로 임상, 등록을 진행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내년 1분기부터 인도 내 허가에 필요한 임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오는 2020년 인도 허가를 거쳐 2021년 WHO 피큐(PQ)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백신면역연합(GAVI)는 장티푸스접합백신의 수요를 오는 2020년 5100만도즈(약 1140억원)로 추정하고, 내년부터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대상국가는 네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아시아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현재 인도 내에서 장티푸스접합백신이 바이알당 30불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인도시장 및 공공시장(WHO-PQ)을 목표로 하여 빠른 시일 내에 허가를 마치고 경구용콜레라백신(유비콜®)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aw@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