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프리미엄폰 아이폰X가 발매되지 않은 상태지만 어떤 영문인지 중국에서는 이미 아이폰X의 전면 및 후면 글라스가 모두 파손된 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IT 전문 매체 키니나루키니나루는 2일(이하 현지시간) 전면과 후면 글라스가 모두 파손된 아이폰X의 영상을 게재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아이폰X이 어떤 경로를 통해 입수됐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키니나루키니나루는 리뷰용 또는 매장 전시용 단말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또 매체는 이 영상을 게재한곳이 대만의 한 사설 아이폰 수리업체여서 이 사례가 중국이 아닌 대만에서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참고로 아이폰X의 수리 비용은 역대 아이폰 중 가장 비싸다. 애플이 지난달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아이폰X의 화면(전면부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은 279달러(약 31만5,550원)다. 또디스플레이를 제외한 '기타 손상' 비용은 무려 549달러(약 62만919원)다.화면 수리 비용의 경우, 아이폰8플러스는 169달러(약 19만1,139원), 아이폰8는 149달러(약 16만8,520원)로 아이폰X가 100달러 이상 비싼 셈이다.아이폰X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면서 기존 LCD보다 수리 비용이 상승한 것이다.기타 비용 역시 아이폰X가 아이폰8플러스의 399달러(약 45만1,269원), 아이폰8의 349달러(약 39만4,719원)보다 월등히 비싸다.일본의 경우는 화면 수리 비용은 3만1,800엔(약 31만295원), 기타 비용은 6만800엔(약 59만3,268원)으로 각각 책정되어 있다.
사진 출처 : 키니나루키니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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