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성수기 실적 상회” -“NHN엔터와 더욱 긴밀히 협업할 것”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4% 오른 28억5800만원을 기록햇다고 9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도 전년 같은기간보다 30.6% 증가한 100억8700만원을 올렸다. 당기순이익은 23억3400만원을 기록, 75.8%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른 미디어렙 사업부문의 취급고가 안정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애드 네트워크 사업 매출이 100% 가까이 성장했다. 전통적으로 3분기는 광고 비수기임에도 불구, 전년 성수기인 4분기 실적을 상회하는 성장을 이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한편 인크로스는 지난달 최대주주가 NHN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지금까지 인크로스는 자사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에 NHN엔터테인먼트의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을 결합해 타겟팅 광고 분야에서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해 왔다. 향후 인크로스는 미디어렙 사업부문에서도 NHN엔터테인먼트 및 자회사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업할 예정이다.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는 “광고시장이 본격 성수기에 접어드는 4분기에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NHN엔터테인먼트와의 사업 시너지를 통해 넘버원 애드테크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