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인터넷 기반 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의 모두발언에서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초연결 혁명’에 대비해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인터넷 기반의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다수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미래부의 3대 중점 추진 과제에도 융합과 창조를 강조했다. 최 후보자는 창의와 도전에 기반한 창조경제 확산,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의 역동성 제고, 과학기술 및 ICT 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기반 심화 등 세가지를 정책 방향으로 꼽았다.
최 후보자는 “우리나라가 60여년이라는 짧은 기간 세계가 주목하는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뤘지만 그동안 우리 경제가 추구하던 대기업 위주의 수출주도형 경제는 한계에 봉착했다”며 “저는 세계가 인정하는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식기술 창출 및 인재 육성을 담당하는 정부출연 연구소와 대학을 혁신해 산학연의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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