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에 한치의 빈틈도 없게 할 것”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험생등에 보낸 서한을 통해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않는 것 처럼 도전과 인내를 믿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빛나도록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부총리는 21일 수험생ㆍ학부모ㆍ교사 등 교육가족들에게 보낸 공개 서한문에서 “지진 및 수능 연기로 인해 고생하셨을 전국의 수험생 및 학부모, 교육가족 여러분께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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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는 “수능연기로 인해 겪었을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충을 접하며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다”면서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피해 및 복구 현황, 시험장 상태, 응시 여건 등 각종 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에 한치의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히 수험생에 대해서는 “시험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여러분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하면서 “여러분 곁에는 든든한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교육부가 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스스로의 도전과 인내를 믿고 더욱 심지를 굳게 해 지금까지 걸어온 그 길이 빛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내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 부총리는 “수험생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여러분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한다”며 격려하며 서한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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