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가맹점 특화서비스도
신한카드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이하 아멕스)와 제휴, 국내 카드 이용분에 대한 수수료가 없고 전세계 아멕스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한 국내외 겸용 브랜드 ‘S&(에스앤·사진)’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S&’ 브랜드 카드는 아멕스에서 국내 카드 이용분에 부과하는 국제브랜드 수수료를 현지 카드사로부터 따로 받지 않는 세계 최초의 카드다.
신한카드는 “절감된 수수료 비용을 국내 전용 카드와 동일한 저렴한 연회비 혜택으로 고객에게 되돌려 주는 한편, 고객들은 기존 아멕스 네트워크의 글로벌 서비스를 비롯해 S& 브랜드의 특화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S&’ 브랜드 카드는 신한 카드 빅데이터 ‘Code 9’ 시리즈에 처음으로 도입, ‘23.5도’ 카드 브랜드로 적용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부유출을 줄이기 위한 ‘착한카드’ 전략의 일환으로 카드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다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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