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마빈 굿프렌드 미국 카네기멜런대 교수를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새 이사로 지명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굿프렌드가 연준 새 이사로 지명됐다고 밝혔다.
연준 이사진 정원은 7명으로 현재 3자리가 비어있다. 굿프렌드 지명을 시작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공석을 차례로 채워갈 것으로 보인다.
굿프렌드 지명자가 미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지난 2014년 사임한 세라 블룸 래스킨의 자리에 앉게 된다.
저명한 통화경제학자인 굿프렌드는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시절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에 몸담았고, 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에서 연구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재닛 옐런 현 연준의장의 통화 정책에는 비판적인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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