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번 월드컵의 주최국인 브라질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독일 축구대표팀이 브라질로부터 팀 통산 최다 득점 타이틀까지 가로챌 것으로 보인다.
이날 독일은 이날 경기 전까지 팀 통산 216골로 1위인 브라질에 4골 차 뒤진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이날 전반에만 5골을 맹폭하며 7-1의 대승을 거두고 사상 처음으로 브라질을 제치고 223골로 월드컵 팀 통산 최다 득점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아직 독일은 14일 결승전, 브라질은 13일 3·4위전 등 한 경기씩 남겨둔 상태로 현재 1위에 올라선 수성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독일의 기세와 네이마르(바르셀로나)의 부상로 골게터를 잃은 브라질의 공격력을 감안했을 때 브라질이 다시 1위를 탈환하기엔 힘이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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