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S&C가 진행하고 있는 ‘Hdac’ 사업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모다는 최근 현대BS&C가 진행하고 있는 ‘Hdac’ 가상화폐 사업에 참여를 논의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홈페이지 관리, 가상화폐 유통 및 환전 시스템 등에 대한 참여를 고려하고 있다. 특히 자회사인 아이템베이와 아이템매니아의 가상화폐 거래소 진출 기대감으로 다양한 사업 제휴 가능성이 열렸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모다 관계자는 “현재 사업 제휴와 관련한 다양한 요청을 받고 있다”며 “현대 측과도 구체적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체적으로 가상화폐거래소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며 “내년 2월 베타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모다는 가상화폐거래소 운영시 수반되는 이용자 실명 확인, 암호키 분산 보관 등의 보안 관련 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미 계열회사인 플레이어옥션은 중국 상해에 기반을 두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아이템 중개업을 진행하며 이미 수년전 비트코인을 결재 수단으로 받아들여 빠르게 성장 중이다.
한편, 현대BS&C에서 독자개발한 가상화폐인 ‘Hdac’을 다음달 15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블록’과 ‘체인’ 모두를 갖췄고, 퍼블릭(공개형)과 프라이빗(허가형) 환경을 동시에 만족하는 하이브리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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