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천 봉송일정 대신 추모키로 [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22일 현재 충청 지역을 달리고 있는 ‘올림픽의 불꽃’ 성화가 잠시 멈출 것으로 보인다.

이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성화 봉송 지역 내 큰 화재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자 하룻동안 잠시 성화 봉송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현재 충북지역을 지나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2일 제천에서 봉송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 화재로 일정을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인 지난 21일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두손스포리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사망하는 등 총 58명의 사상자가 나자 이들을 이를 추모하기 위하여 22일제천 봉송일정을 미루기로 한 것.

덧붙여 제천 성회봉송 주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취소 소식과 향후 일정을 통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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