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식당에 걸린 한 그림에 식당 손님들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작가는 아이돌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다. ’강식당‘이기 때문에 걸릴 수 있는 그림일 수도 있다. 그러나 구성 자체가 독특하고 재밌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 송민호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보여졌다.

송민호는 형들이 티격태격하는 동안 강식당에 원래 걸려 있던 빈 캔버스에 ‘행복’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송민호는 영업이 끝나 뒤에도 틈틈이 그림을 그려 결국 강식당 벽에 걸었다. 송민호의 그림을 칭찬하는 멤버들에게 “재작년까지는 이렇게 잘 그리지 못했다”며 “얼마 전 공백기 때 그림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개 됐다”고 말했다.

‘강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송민호의 그림을 보며 감탄했고, 이수근은 “민호 씨가 어제 그냥 그렸다”며 자랑했다. 송민호는 식당 벽 그림 외에도 ‘강식당’ 로고도 직접 그려 숨은 그림능력자임을 뽐냈다.

제작진 또한 송민호의 그림을 소개하며 “다른 작품들은 송민호의 인스타그램을 봐달라”고 언급한 때문인지 20일 송민호의 SNS 속 그림들이 화제다.

특히 ‘강식당’에 걸린 ‘신서유기’ 멤버들을 그린 듯한 그림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조금은 어두운 톤의 펜화가 많은 점도 독특하다. 또 마치 그래피티 밑그림 같은 그림들도 많다. 누리꾼들은 매우 독특하고 실력이 대단하다면서도 좀 더 밝은 그림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내고 있다.

한편 송민호의 그림이 걸린 ‘강식당’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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