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 운동해도 뇌 기능이 빨리 활성화돼 정신적 작업 능률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의학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 등에 따르면 캐나다 웨스턴대학 매튜 히스 교수팀은 뇌 기능 활성화에 필요한 최소 운동시간을 측정한 결과 10분만 운동해도 뚜렷한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들에게 의자에 앉아 10분간 잡지를 읽고, 실내자전거로 10분간 자기 체력의 중간 내지 고강도에 해당하는 운동을 하도록 했다. 그런 다음 ‘역방향 급속 눈운동 억제’(AST) 검사로 뇌 기능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운동을 한 사람들의 경우 이 같은 기능이 즉각 향상됐다. 반응이 더 정확했고 반응 시간이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1000분의 50초 더 짧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매우 미세한 차이 같지만, 인지능력에선 14% 향상에 해당하는 것이어서 10분 운동의 효과로는 상당히 큰 것이다.
이혜미 기자/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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