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유혹'을 출연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7월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에서 열린 SBS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제안을 받고 구렁이가 나오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이날 박하선은 "꿈에서 집 안에 구렁이가 들어왔다. 태몽이가 싶었는데 주위에서 임신을 할만한 사람이 없었다. 권상우 오빠의 태몽을 대신 꿔드린 건가 싶기도 했다"고 말한 후 "그런데 꿈에서 구렁이가 내 허벅지를 물고 아파서 깼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그래서 '유혹'이 눈에 밟히고 후회할 것 같았다. 촬영 도중에도 뱀 꿈을 꿨다. 감전당하는 꿈까지 꿨다"고 고백했다.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씨엔블루 이정신, 윤아정, 최현, 미쓰에이 페이가 출연한다.
한편 드라마 '유혹'은 오는 14일 첫 방송 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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