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허경수 회장,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코스모앤컴퍼니 채무 면제 결정해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GS일가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이 코스모앤컴퍼니의 채무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코스모앤컴퍼니는 14일 공시를 통해 코스모앤컴퍼니가 코스모그룹 허경수 회장으로부터 채무 160여억원을 탕감 받았다.
이번 채무 면제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결정으로 면제받은 채무는 단기차입금 및 미지급 이자다. 이번 채무 면제로 코스모그룹의 지주회사인 코스모앤컴퍼니는 경영 건전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시에 따르면 채무 면제일은 6월30일로 면제금액은 160억5800만원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공시에 따르면 허경수 회장은 코스모산업의 채무(미지급 이자 포함) 38억8000만원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탕감한 바 있다.
이번 코스모앤컴퍼니와 코스모산업의 채무 탕감 결정으로 코스모그룹의 재무건전성 확보와 더불어 당기순이익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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