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일에 기념우표 2종 130만장과 우표첩 1만부를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가격은 우표가 330원(전지기준 장당 4620원), 우표첩은 2만원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우표에는 성화봉과 메달이 그려져 있다. 우표 속 성화봉은 평창의 해발고도 700m를 나타내기 위해 700mm 길이로 제작됐다.

성화는 금색부분이 하나의 큰 불꽃처럼 보이도록 도안됐다.

메달은 우리민족의 상징인 한글과 한복을 모티브로 했다.

앞면에는 오륜문양이, 뒷면에는 대회 세부 종목명이 새겨져 있다.

우표첩은 이번에 발행되는 개막기념 우표와 작년 11월1일에 발행된 올림픽 개최 기념 우표, 초일봉투로 구성돼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평창 올림픽 성공적인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기념우표를 발행하게 됐다”며 “평창 올림픽이 세계인의 축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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