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지난3일부터 159cm의 눈 폭탄이 쏟아진 울릉도에 8일 오후 모처럼 파란하늘이 열리면서 눈이 그쳤다.
눈이 그치자 울릉군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의 도로와 경사지 등에 공무원 등을 집중 투입해 제설작업에 분주하다.
새마을회,울릉청년단등 각급사회단체들과 주민들도 제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엿새 만에 포항~울릉간 뱃길이 열러 여객선 터미널이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 2~7일 까지 6일간 울릉도의 누적 적설량은 159cm를 기록했으며, 나리분지 등 높은 고지대에는 3m가까운 많은 눈이 내렸다.
날씨가 풀리면서 농가에서는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채취를 서두르고 있다.
눈속에서 자라나는 울릉도 대표 봄의 전령사인 전호나물이 벌써 식탁위에오르고 있다.분명 봄이 오고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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