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오현경이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선보인다.
오현경은 최근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 (연출 김진근, 극본 정도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단막극 ‘엄마의 선택’은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과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다룬 작품이다. 드라마에서 오현경은 MBS의 간판 아나운서인 소영 역으로 회사에서는 커리어 우먼으로, 가정에서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엄마로 변신할 예정이다.
전작 ‘왕가네 식구들’(KBS2)에서 모성마저 사라진 철부지 왕수박 역할을 연기하며 사랑받았던 오현경은 이번 단막극을 통해 연기폭을 넓히며 시청자와 만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엄마로서의 삶을 종종 전했던 오현경의 진정성 넘치는 엄마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의 방송을 앞두고 오현경의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는 오현경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경은 ‘엄마의 선택’ 대본을 들고 한 손으로 어설픈 브이를 하고 있는가 하면 트레이닝복을 입고 20대 못지 않은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엄마의 선택’은 7월 말 방송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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