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이스誌 41개모델 평가서 최고점수…‘추천제품’에도 선정 - 에너지효율ㆍ짧은 건조시간 등 국내 넘어 해외서도 호평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LG전자 트롬 건조기가 호주에서 소비자 평가 1위에 오르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호주 유력 월간 소비자잡지 ‘초이스(Choice)’는 LG 트롬 건조기에 최고점을 부여하며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

트롬 건조기는 평가 대상이 된 총 41종의 건조기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인 84점을 받았다. 기존 1위 제품의 평점은 83점이었다.

초이스는 총 52명의 전문가가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제품을 평가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

평가단은 트롬 건조기가 탁월한 에너지 효율, 다양한 건조 코스, 짧은 건조시간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LG전자의 업계 최고 수준인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로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크다.

LG 건조기는 냉매가 순환하며 만드는 온도차를 활용해 옷감 속 수분을 제거하는 히트펌프 방식으로 작동한다.

따뜻한 냉매가 건조통 내부를 데워 옷감 속 수분을 수증기로 만들면 차가운 냉매가 수증기를 물로 만들어 외부로 배출하는 식이다.

특히 모터의 구동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인버터 기술이 더해져 세탁물의 양이나 고객이 선택하는 건조 코스에 따라 꼭 필요한 만큼만 작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뜨거운 바람을 만들어 옷감을 건조하는 히터식에 비해 전기료가 3분의1 수준으로 경제적일 뿐 아니라 옷감 보호도 뛰어나다.

LG전자는 최근 냉매를 순환시키는 실린더를 2개로 늘린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트롬 건조기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하며 건조기의 핵심 기술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트롬 건조기만의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이 해외서도 인정받았다”며 “차별화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건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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