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저개발국 지원 고객 모금 500만원에 매칭포인트 더하기로 기부금으로 저개발국 식수ㆍ위생용품 지원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신한카드가 고객의 참여를 빌어 ‘1000만원 기부 레이스’에 나선다. 고객들이 모아준 기부금 500만원에 매칭 기부로 500만원을 보태 저개발국 지원에 쓰기로 한 것이다.

9일 신한카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굿 워터 프로젝트 인 스쿨(Good Water Project in Schoo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저개발국이 부족한 학교나 식수, 위생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신한카드는 이 프로젝트에 기부금과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방법은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신한카드는 오는 10월까지 기부 전용 포털사이트 ‘아름인’에서 500만원을 목표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들이 모은 금액에 신한이 같은 금액을 매칭 기부 방식으로 더해 총 모금액을 정한다. 신한의 목표는 총 1000만원. 신한은 고객들의 활발한 참여로 500만원 모금 달성이 앞당겨지면, 기부 캠페인도 조기에 종결할 예정이다.

직접 모금 외에도 캠페인 게시물에 관심을 갖는 것 만으로도 저개발국에 위생용품을 지원할 수 있다. 신한카드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5건당 비누 등이 들어있는 위생키트 1개가 지원된다. 신한은 위행키트 지원 규모는 총 1000개를 잡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개발국에서 식수를 구하기 위한 고통이 덜어지고 위생 환경 개선으로 아동들의 건강이 나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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