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제품 출시ㆍ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휠라코리아가 어린이들과 함께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선다.
휠라 키즈(FILA KIDS)는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해 온 ‘파란캠페인’을 올해에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휠라 키즈 ‘파란캠페인’은 자회사인 휠라 USA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세계 각 지역의 명소에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뜻하는 파란색의 붉을 밝히는 ‘Light it up blue’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서 시행됐다. 휠라 키즈는 2016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사회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도모하고 자폐증과 자폐성 장애를 겪는 이들에 대한 인식개선 취지로 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자폐인의 날(4월 2일)을 기점으로 휠라 키즈의 파란캠페인 전용 컬렉션을 출시해 캠페인용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파란캠페인을 상징하는 ‘블루 라이트’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휠라 키즈의 제품을 구매하기만 해도 캠페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특별히 파란캠페인 컬렉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블루 라이트 나노블럭’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휠라 키즈 파란캠페인은 캠페인 아이템을 기존 운동화에서 의류, 용품까지 확대했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환원, CSV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휠라 키즈의 본 캠페인을 통해 자폐인과 가족분들의 앞날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휠라 키즈는 파란캠페인을 3년 연속 실시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폐인의 날이었던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18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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