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7일까지 신청, 서류심사와 면접 거쳐 6월중 최종 발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은 해외 대학원의 박사과정 입학이 예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박사 장학사업은 해외 우수 대학원으로부터 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원 금액은 총 12만 달러(미화)로 4년 간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이며, 1ㆍ2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 선발인원이 발표된다. 제출서류는 장학금 지원신청서, 입학허가서, 추천서 등이다. 접수는 일주학술문화재단 홈페이지(www.iljufoundation.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일주재단은 심사과정에서 인문학이나 철학, 기초과학 등 순수학문 연구자를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순수학문분야 연구자를 지원ㆍ육성하겠다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
일주재단측은 “많은 인재들에게 더 큰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재단 설립취지에 따라 대학이나 전공, 연령 제한 없이 지원을 받는다”면서 “태광의 해외박사 장학사업은 상대적으로 후원의 기회가 적은 순수학문 전공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주재단은 20년 이상 진행해 온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약 18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장학생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일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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