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저소득 층의 경제 상황이 더욱 안 좋아진 것에 대해 “이를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실패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홍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소득하위 20% 가계소득 감소된 것과 관련 “소득주도 성장은 단기과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득불평등 개선을 최우선 국정과제 삼는 정부여당으로서 누구보다 뼈아프다”며 “내후년에도 저소득 가구 명목소득이 줄어든다면 변명여지 없이 정부여당이 머리를 맞대고 최저임금 1만원 소득주도성장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후반기 의장단 구성도 하지 못한채 멈춰 있는 국회에 대해서는 “국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블랙아웃 상태”라며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차기 의장단을 선출해야 하지만 한국당은 이를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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