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통일맞이가 주최하는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가 축사를 보냈다.최근 열린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토론회'는 통일맞이가 주최한 행사다. '판문점 선언 이후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여기에 보낸 북측 민화협 축사에는 "문익환 목사는 민족의 장한 통일애국자"라며 "그의 공적은 오늘도 우리를 통일성업을 위한 애국 운동으로 힘있게 추동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북측 민화협은 축사를 통해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계승한 판문점 선언을 새로운 역사의 시대 자주통일 대강으로 높이 추켜들고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통일맞이는 '예정된 미래'인 남북통일을 민족공동체의 대화합 속에서 평화적으로 이룩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운동체이다. 통일맞이 칠천만겨레모임(1994년 4월 21일 창립)과 문익환목사기념사업회(1995년 8월 8일 창립)가 1998년 6월 1일 통합하여 재창립했다. 이후 1999년 2월 3일부로 통일부로부터 법인설립을 인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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