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신태용호 대표팀에 첫 승선한 문선민(인천)과 이승우(베로나)가 2018 러시아월드컵으로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다.

문선민과 이승우는 2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23명의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이로써 이들은 생애 첫 성인대표팀 태극마크를 단 데 이어 월드컵 출전까지 실현했다. 해외진출 때부터 주목받던 이승우는 이미 유명했지만, 문선민은 한걸음에 벼락스타가 됐다. 그만큼 월드컵 대표팀 출전은 큰 의미다.

  문선민은 이번 시즌 K리그1(1부 리그)에서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6골을 기록 중이다. 한 때 유스시절 코리안메시로 통한 이승우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아A 베로나 소속으로 1부 리그 무대를 밟으면서 가능성을 비쳤다.

신태용 대표팀 감독이 지난달 14일 발표했는데, 28명의 소집 명단 가운데 권창훈(디종)과 이근호(강원)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남은 26명 중 김진수(전북),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권경원(톈진)은 이날 최종 탈락했다.

신태용호는 3일 오전 인천공항에 모여 월드컵 사전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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