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김교순이 근황을 공개했다. 드라마 '만추', 영화 '상록수'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1970년대 스타다. 김교순은 1일 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에 등장했다. 과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충격적인 외모의 변화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김교순은 달라진 외모 외에도 정신적인 문제로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김교순의 집은 각종 쓰레기와 상한 음식들로 가득 차 있었다.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보였다. '시그널' 측은 김교순의 동료 배우 김형자와 함께 김교순을 돕기로 했다. 김교순은 김형자의 설득에 마음을 열었다. 이웃과 제작진이 김교순의 집을 청소했다. 김교순의 정신적인 문제에 대해서 의사는 조현병인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김교순은 "신이 있다. 내 주위에 79명의 신이 있다"고 허공에 대고 말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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