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배국환(57ㆍ사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인천시 첫 경제부시장에 내정됐다.

인천시는 배 전 차관을 ‘인천시 지방별정직공무원(정무부시장ㆍ1급 상당 별정직)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로 공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배 전 차관은 전라남도 강진 출신으로 경복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2회 출신인 그는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장, 기획재정부 제2차관,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 등을 지냈다.

배 전 차관은 지난 6ㆍ4 지방선거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당선된 이후 인수위원회인 희망인천준비단의 부단장을 맡았다.

특히 유 시장이 조례 개정을 통해 정무부시장을 경제부시장으로 전환, 인천시의 재정건전화ㆍ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역할을 맡기기로 해 기재부 출신인 배 전 차관이 가장 유력후보로 거론돼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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