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조선 카우보이로 변신했다.
8월 1일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말 위에서 다양한 액션을 펼치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보며 해맑은 미소로 브이를 하는 등 극중 한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말 위에서 밧줄을 휘두르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방영된 직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영상과 사진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양산하며 '카우보이 윤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준기는 연기하는 데 있어서 상대와의 호흡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말을 못하는 동물의 경우 더 신경을 많이 쓴다. 그래서 말 위에서 액션 연기를 할 때는 말과 교감하려고 노력하며 말 위에서 잘 내려오지 않고 연습을 한다"고 전했다.
이준기는 '조선총잡이'에서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일본 상인 한조로 위장한 윤강 역으로 분해 이중생활을 펼치고 있다. 특히 복수심에 가득 찬 윤강의 절박함과 유오성을 쥐락펴락하는 한조의 능글맞은 극과 극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받고 있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 이준기는 유오성에게 정체가 발각되며 엔딩을 맞았다. 이에 이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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