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 주방 가전 기업 화디(華帝·Vatti)가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소식에 고객들에게 7900만 위안(132억원)을 환불해주게 됐다.
지난 5월 31일부터 프랑스 대표팀 후원업체가 된 화디는 프랑스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6월 한 달 동안 월드컵 세트를 구매한 소비자들에 대한 전액 환불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16일 화디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등에서 환불 절차에 돌입했다.
화디의 월드컵 세트 판매량은 7900만 위안이지만 이 가운데 환불 대상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 2900만 위안이다. 오프라인에서 판매된 5000만 위안은 각 지역의 판매상들이 환불하게 된다.
화디는 현금 환불이 아닌 유효 기간 3년짜리인 각 온라인 쇼핑몰 선불카드로 환급하기로 했다.
월드컵 기간 동안 주방용 가전제품을 파는 화디는 큰 화제가 됐고, 7900만 위안 이상의 돈을 텔레비젼 광고비로 뿌린 것 이상의 마케팅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shg@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