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춘천시 약사명동 주민스스로가 마을 축제를 여는 ‘약사천 페스티벌’이 오는 28일 약사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민들이 기획하고 실천하는 이번 축제는 공유, 공생, 공감을 모토로 약사리 문화마을을 만들기 위한 첫번째 행사다.

약사천 페스티벌은 제4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 선정된 약사명동 ‘시냇물’팀의 아이디어로 열리게 되었으며, 약사리 문화마을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주최한다.

오전11시~ 오후10시까지 체험행사, 초청공연, 노래자랑, 자유공연 등 즐거운 축제로 열린다.

19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선보이는 플리마켓, 푸드트럭과 각종 먹거리가 시민들을 맞는다.

시민 각자의 소망을 종이배에 띄어 보내는 소원배 띄우기, 전기자전거, 오토바이 체험, 손 마사지,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 행사와 바자회가 열린다.

오후 6시 부터는 가수 ‘진희’와 민요 공연, 마을주민, 시민참여 노래자랑이 열린다.

오후 8~10시까지는 색소폰, 기타 등 시민 각자의 장기를 뽐낼 수 있는 자유공연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 선정된 다른 지역 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근화소양지역 ‘재미가 흐르는 춘천’팀은 스카이워크와 번개시장을 연계하는 ‘소곤소곤 프로젝트’를, 교동 BB팀은 조경과 쓰레기 분리배출 통을 설치해 냄새와 미관을 해결하는 ‘꽃으로 전하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