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고(故) 노회찬 원내대표 영결식이 27일 엄수된다.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장례 마지막 날인 이날 국회 본청 앞에서 영결식이 열린다. 당초 정의당장으로 5일간 치러질 예정이었던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는 국회 요청으로 전날부터 국회장으로 진행됐다.노회찬 원내대표는 정치 생활을 하는 동안 정치권 안팎의 존경을 받아온 인물이다. 때문에 그의 부고가 전해졌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주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졌다. 정말 가슴이 아프고 비통한 심정이다”고 말했으며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SNS 계정을 통해 “나의 영원한 동지, 노회찬. 그가 홀로 길을 떠났다. 억장이 무너져 내린 하루가 그렇게 갔다”고 애통한 심정을 드러냈다.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또한 연합뉴스를 통해 “나와 같이 노동운동을 했던 출신으로서 사회개혁을 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 옛날 얘기도 하고 각별한 사이였는데 너무 충격적이다”며 애도를 표했다.노회찬 원내대표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드루킹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검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허익범 특검은 노회찬 원내대표의 부고가 전해진 날 긴급 브리핑을 열고 “예기치 않은 비보를 듣고 굉장히 침통한 마음”이라고 운을 뗀 뒤 “우리나라 정치사에 큰 획을 그었고, 의정활동에 큰 페이지를 장식하신 분”이라며 “보도를 접하고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또한 “개인적으로 정치인으로 존경해온 분이었다. 늘 웃음을 띠시면서 유머도 많으셨는데 이런 비보를 들으니 그립고 안타까운 생각”이라고 전했으며, 유가족을 위로하며 카메라를 향해 정중히 고개를 숙이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한편 노회찬 원내대표는 장지인 경기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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