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산업진흥원(원장 장병화)은 성남창업경연대회 입상기업을 대상으로 사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입상기업의 고용 208% 증가, 매출 887% 증가 등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진흥원은 성남창업경연대회에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이 선정되면 전문정보 제공부터 네트워킹, 멘토링, 분야별 교육 및 투자유치를 위한 국내외 데모데이 참가지원까지 진흥원의 특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입상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기 때문에 이같은 괄목할만한 성장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성남창업경연대회 사후관리는 총 3단계를 거쳐 진행됐다. 1단계는 입상기업간 네트워킹데이를 통한 매출, 고용 등 성과에 대한 현황조사, 2단계는 네트워킹데이에 미처 참가하지 못한 기업을 대상으로 이메일, 전화안내를 실시해 기업인 목소리가 누락되지 않도록 점검했다. 3단계는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입상기업에게 지원사업 및 산업분야 등 전문정보제공, 기업과 전문가의 네트워킹 등이 후속으로 지원되며, 사후점검을 통해 도출된 애로 및 건의사항의 피드백을 제공했다.
장병화 원장은“창업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과 다양한 맞춤형 창업지원 정책 및 시행으로 청년 창업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시작된 성남창업경연대회는 지역 창업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성남산업진흥원에서 매해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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