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대표이사 양민석)가 세계 최대 e스포츠ㆍ게임 전적 데이터 서비스 기업 오피지지(OP.GG, 대표 이일우)와 ‘e스포츠 공동구단’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스폰서십 유치, 게임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 마케팅, 상품기획 등 e스포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전 세계 11개 지역에서 매월 3200만명의 글로벌 게이머가 방문하고 있는 오피지지는 현재 e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와 사업 확장을 위해 글로벌 e스포츠 구단인 ‘OP GAMING(이하 오피 게이밍)’을 운영 중이다.
YG PLUS는 화장품, 광고,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YG K PLUS(패션모델)’, ‘YG Sports(골프 프로)’ 등의 자회사를 통해 탤런트 매니지먼트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주목 받고 있다.
YG PLUS 양민석 대표는 “오피지지와의 이번 업무 협약은 우리가 가장 자신 있는 탤런트 매니지먼트 영역의 확장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서 오피피지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일우 오피지지 대표는 “오피지지가 가진 구단 운영의 노하우와 YG의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더해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가장 좋은 실력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세계 최고의 e스포츠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협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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