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문화체육관광부. 이상헌 의원실 제공]
[자료=문화체육관광부. 이상헌 의원실 제공]
[자료=문화체육관광부. 이상헌 의원실 제공] [자료=문화체육관광부. 이상헌 의원실 제공]

-이상헌 의원 “은퇴선수 재취업 문제 심각” -2017년 실태조사 결과, 스포츠 관련종사자는 22.7%에 불과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매년 은퇴선수 재취업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은퇴선수 10명 중 3명은 무직이며, 스포츠 관련 종사자도 2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출받은 은퇴 운동선수 현황에 따르면 작년에 8962명의 선수가 은퇴했으며 이 중 약 87%인 7770명이 20대였다.

최근 3년간 은퇴선수 취업현황을 보면 35% 이상이 무직이었으며, 스포츠 관련 종사자도 25%대를 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상헌 의원은 “문체부는 은퇴선수 재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작년에도 9억원 넘는 예산을 사용했지만, 몇 년째 은퇴선수 재취업 상황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매년 지적되는 문제인 만큼 문체부가 체계적인 현황 파악 방법부터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