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SC제일은행이 최대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는 디지털 전용 정기예금인 ‘e-그린세이브예금’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SC제일은행은 오는 20일까지 ‘e-그린세이브예금’에 가입한 고객에 대해 6개월 만기는 최고 연 2.0%, 1년 만기는 최고 연 2.3%의 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공동구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감일까지 6개월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한 금액이 300억원 미만이면 기본금리인 연 1.65%가, 300억원 이상부터 600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연 1.8%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이 600억원을 넘고 900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연 1.9%, 900억원 이상의 금액이 모이면 연 2.0%로 정해진다.
12개월 만기 상품은 최종 모집 금액이 300억원 미만일 경우 기본금리 연 2.0%부터 시작한다. 300억원 이상부터 600억원 미만으로 최종 모집 금액이 정해지면 연 2.1%, 600억원부터 900억원 미만까지는 연 2.2%다. 900억원 이상의 금액이 모집되면 연 2.3%로 금리가 확정된다. 마감일인 오는 20일 전이라도 모집 금액이 총 판매 한도인 2000억원을 달성하면 특판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SC제일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비대면 금융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셀프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셀프뱅크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인인증서 없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계좌 당 가입 한도는 100만원 이상 5억원 미만이다. 개설할 수 있는 계좌 수는 제한이 없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모집금액이 많을수록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공동구매방식 이벤트의 최고 금리는 시중은행 정기예금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수준”이라며 “특히 금리 상승에 대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단기 여유자금도 6개월 만기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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