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스빌둥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제1기 4명 선발 - 공식 서비스센터 실무 교육과 이론 교육 결합된 총 3년 커리큘럼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최근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 출범식을 열고 3일부터 트레이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장 실무와 학교 이론 교육이 결합된 독일식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은 올해 처음으로 상용차 분야에서 시행됐다.
자동차 정비를 전공한 특성화(전문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등 엄격한 전형과정을 거쳤고, 최종적으로 김수형, 문도겸, 박용호, 김동연 등 교육생 4명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1기로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3년의 교육 기간 동안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업무를 배운 후, 독일연방상공회의소가 부여하는 교육 인증 및 국내 협력 전문대학교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역량있는 전문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31일 열린 아우스빌둥 출범식에는 교육생들이 입사하는 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딜러 3개사(대산공사, 서광산업, 한독공업)의 임원진을 비롯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서비스 총괄 최정식 상무, 한독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 프로젝트 매니저 수잔 뵈엘레(Susanne Woehrle), 주한 독일대사관참사관 알렉산더 레너(Alexander Renner), 두원공과대학 이용주 교수, 여주대학 박성천 교수 등 유관 기관과 대학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을 위한 특별 강연과 함께 입학 축하 선물 증정, 윈도우 페인팅 세레모니, 직무 오리엔테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출범식 종료 후 학생들은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과 함께 야외 공간에 전시된 벤츠 트럭의 최고급 모델인 악트로스 트랙터 차량에 각자의 각오를 적으며 의지를 다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서비스 총괄 최정식 상무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통해 벤츠 트럭의 전문 테크니션이 될 인재들을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훌륭한 테크니션으로 성장해 고객에게 최상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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