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국 출신 가수 픽시 로트의 정규 3집 ‘픽시 로트(Pixie Lott)’를 7일 국내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과 지미 혼(Jimmy Horne)등 소울 고전을 샘플링하고 현대적인 비트를 조화시킨 ‘네스티(Nasty)’를 비롯해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그러네이드(Grenade)’를 작곡한 앤드류 와이어트(Andrew Wyatt)가 만든 소울곡 ‘에인트 갓 유(Ain’t Got You)’, ‘레이 미 다운(Lay Me Down)’ 등 12곡이 수록돼 있다.
로트는 이번 앨범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앨범이라는 의미를 담아 셀프 타이틀을 선택했다. 로트는 이번 앨범에 60~70년대 팝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친 소울의 명가 ‘모타운’의 음악 스타일을 깊이 반영했으며, 실제로 여러 ‘모타운’ 앨범들이 탄생한 장소인 뉴욕에서 녹음을 진행했다. 한편, 로트는 활발한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감각으로 패션 사업에 도전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영국의 대표적인 팝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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