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 청량리동 수림아트센터에서 심리치료극 ‘희망극장’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후 2~5시 진행되며, 주민과 보건복지 실무자, 자살 시ㆍ의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희망극장은 관객이 무대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스스로의 감정을 돌이켜보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다. 진행은 김학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맡는다.
이날 어연경 국악인의 ‘희로애락 힐링 국악’, 김영화 휘경공고 교사의 자살예방 자원봉사활동 수기 ‘희망을 품다’ 발표회도 개최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의 몸과 마음을 챙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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